광주광산경찰서 우산지구대(대장 박명규)는 2025. 02. 10.(월) 지구대 회의실에서 관내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력 치안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설 명절 전·후 우산지구대의 특별치안활동 사항 및 대설 특보 관련, 재해재난 대비를 위한 주민안전 치안활동을 공유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사회문제인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무단횡단, 음주운전 금지 등 선진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박명규 우산지구대장은“순수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2025년도 급변하는 치안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단체와 긴밀히 소통하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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