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경찰서(서장 이관형)는 11월28일 광산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외사치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광산경찰서 외사치안협력위원회는 외국인관련 유관기관, 외국인 민간단체, 주민대표가 모여 외국인과 관련한 범죄예방, 사회통합과 공동체 치안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 기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사안전구역 內 주민 상생을 위한 정책 및 중점 추진 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관내 체류 외국인이 늘어남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및 외국인 범죄피해자 보호ㆍ예방대책 등이 논의 되었다.
이관형 광산경찰서장은“내ㆍ외국인 상생 및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 및 주민대표들과 함께 공동체 치안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