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경찰서(서장 이관형)는
광주광산경찰서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안전 보호를 위해 관내 파손,노후 및 보강이 필요한 교통안전 시설물 일제 점검 및 개선을 추진한다.
점검 및 개선 일정은 10월 7일부터 12월 20일까지 75일간 진행되며,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시설 일제정비 △보행자 안전을 위한 무단횡단 방지 펜스 설치 △중앙분리대 흡수장치 설치 및 교통안전시설 주변 시야를 방해하는 수목, 기타 주변물 정비 등 맞춤형으로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광주시청·광산구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기존 시설물 정비와 함께 현장 적합 맞춤형 교통안전 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시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관형 광주광산경찰서장은 “앞으로 노후·훼손된 교통안전시설물 정비를 통해 보행자·운전자 모두가 안전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