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산경찰서(서장 이관형)는
◦ 지난 12일 20:00경, 유흥가, 학원가 밀집지역 등 112 범죄 신고가 집중되는 첨단지역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평온하고 안전한 일상 확보를 위해 경찰과 시민으로 구성된 협력단체와 함께 야간순찰을 전개하였다.
◦ 이번 합동순찰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딥페이크 예방요령 홍보를 비롯한 유흥가 주변 마약, 음주운전, 무질서 등을 추방하여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광산경찰, 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등 70여명이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활동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 특히,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신흥 유흥가, 상가 번화가 및 청소년 유동이 많은 학원가, 공원 주변을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 순찰하며 시민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범죄예방 전략을 수립, 반영하는 계기가 되었다
◦ 이관형 광주광산경찰서장은 “경찰의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임무는 주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는 일이라며 시민의 관점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치안활동을 통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광산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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