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경찰서(경무관 강일원)에서는
’23. 8. 30.(수) 15시 경찰서 2층 어등홀에서 경찰ㆍ지자체ㆍ협력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치안활동 추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공간에서 연이어 범죄가 발생하고 사회적 불안이 최고조에 이르는 등 경찰력만으로는 범죄 예방 및 대응에 어려움이 있어 민ㆍ관ㆍ경 협력을 통한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현재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별 치안활동 세부내용 및 주민 안전을 위한 활동사항을 설명하고, 지자체 및 협력단체장 등에 적극적 협조를 당부하였다.
광산경찰은 이상동기 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가용 경력을 최대 활용하여 관내 다중밀집지역 및 근린시설에서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지자체 및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의 적극적 협업을 통한 협력치안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강일원 광주광산경찰서장은 “경찰ㆍ지자체ㆍ협력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업”으로 범죄 취약 요인을 사전 점검 및 제거하는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협력단체 등 주민과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한 광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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