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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 광산경찰서, “그림책 읽어주는 경찰관”의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사전지문등록 방문기
작성자 광산서관리자 작성시간 2021-11-29 조회수 457
○광주 광산경찰서(서장 김광남) 여성청소년과(과장 정 창)에서는 11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관내 학교등굣길, 송정역등 거리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인식개선에 나섰다. 그리고 아동을 대상으로 사전 지문등록을 실시하고 아동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근절 홍보활동을 펼쳤다.

○미아방지 등을 위한 사전지문등록은 실종에 대비해 18세 미만의 아동, 치매환자, 지적·자폐 정신 장애인의 지문을 사전에 등록해 실종시 가족을 빨리 찾아주는 제도이다.

○실질적으로 지문을 찍는 아동들이 사전지문등록을 하는 취지와 목적을 알지 못해 광산경찰 여성청소년과는 그림책지도사 자격증이 있는 경찰관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그림책을 직접 선정해서 아이들에게 교육 및 지문등록을 실시했다.

○관계자 및 학부모에 따르면, 경찰관이 직접 방문하여 그림책을 읽어주고 사전지문등록의 목적을 설명해주니 그 효과가 배가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광남 광산경찰서장은“앞으로도 아동학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한 광산구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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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9 사전지문등록 방문.jpg [410881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