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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해당 기능 및 지역관서장 간담회 개최
작성자 광산서관리자 작성시간 2021-11-23 조회수 442
□ 광주광산경찰서(서장 김광남)에서는

○ ‘21. 11. 23.(화) 10:00경 광산경찰서 어등홀에서 인천 층간소음 및 서울 신변보호자 사건 관련,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해당 기능 과장 및 지역관서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112치안종합상황실장(경정 강정구)의 인천논현 층간소음 흉기난동 및 서울중부 신변보호여성 사망사건 개요, 상시교육을 통한 지역경찰 현장대응능력 향상 방안, 관련 기능과장 및 지역관서장과의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 이 회의에서는 현장 초동조치 등과 관련한 제반 사항을 놓고 문제점,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해 현장 대응력 강화와 가해자·피해자 분리 및 보호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이 자리에서 송정파출소장(김기영)은 ‘일선 현장에서 급박한 상황 발생 시 지역경찰이 테이저건 등 사용에 있어 제도적·개인적 책임으로 인해 사용하기가 부담스럽다. 코드 0 등 중요 사건에 대하여는 다수의 경찰력이 현장에 출동하여 법 집행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였고, 청문감사인권관(김승중)은 ‘신변보호자 관리에 있어 위험성 등 다각적인 면을 고려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실질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하였다.


○ 김광남 광산경찰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 점에 대하여 서장으로써 책임감을 느끼고, 이번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하여 현장 경찰관이 긴급 상황에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신속한 판단이 중요하며, 엄정한 공권력 행사가 필요하다”며 “최일선 부서인 지역경찰의 경찰장구 모의훈련 등 실질적인 교육을 강화하고, 상시교육을 통한 경찰관으로서 소명 의식을 다시 한번 가져 경감심을 제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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