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들어가는 따뜻하고 즐거운 학교!』

- 광주 광산경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플래쉬몹 제작 및 예방 교육 실시 -

○ 광주광산경찰서(서장 김 광 남) 여성청소년과(과장 정 창)에서는 쌀쌀한 가을의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한 2학기 초, 학교폭력 및 청소년비행 근절·예방, 신고 활성화를 위하여 광산구 장덕로 소재 장덕고등학교 학생·교사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플래쉬몹 제작 및 예방 교육 활동을 실시하였다.

○ 학교폭력 예방 플래쉬몹은 성덕고등학교 학생들의 여러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및 소년범, 청소년비행 근절을 위하여 제작하였으며, 1분 30초라는 짧은 시간 내에 학교폭력이 얼마나 무섭고, 위험한가에 대해 확실하게 인지하고 학교폭력의 근절·예방, 신고 대처법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콘텐츠이다.

○ 광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은 지난 9. 6. (火) 성덕고등학교를 방문 교사·학생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플래쉬몹을 제작하고, 더불어 학교폭력(성폭력, 사이버폭력 포함) 예방·대처법 및 생명·인권 존중 교육을 진행하여 학교폭력에 원활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한 사람으로서 올바른 인격을 형성할 수 있도록 주력하였다.

○ 정 창 광주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학교폭력은 잘못을 하면 반드시 처벌을 받는다는 인식이 높아져야 줄어들 수 있습니다. 교실 내 방관의 카르텔이 조성되지 않도록 학생들의 신고의식과 신고자에 대한 보호, 학교폭력 대처 인식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2학기에도 부지런히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