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가오는 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을 맞이하여 10월 12일 오전 경찰서 앞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경찰관·행정관 등 약 30명의 동부경찰서 소속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헌혈 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및 마스크착용, 개인간 거리두기를 실천하였다.
동부경찰은 국난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시민으로부터 공감받고
따뜻한 경찰상을 구현하기위해 노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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