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경찰청 보안자문협의회에서는
○ 2. 8.(월) 고유명절 설날을 맞아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 위기가정을 선정하여 위문금을
지원하였다.
○ 조덕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 29명은 광주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탈북민 위기가정 총 20가정을 선정하여 가구당
5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지원하였다.
○ 광주경찰청 보안자문협의회에서는 지난해 4월에도 코로나19로 인한 탈북민 위기가정 총 27가정을 선정, 가구
당 50만원씩 총 1,350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 이번 지원을 받게 된 어느 탈북민은 “당장 손 벌릴 곳이 마땅치 않은 데다 생활비 어려움과 건강 문제까지 겹쳐
막막했는데 가뭄의 단비와 같은 도움을 받게 되어 너무 큰 힘이 되었다”며 “더 열심히 살겠다”고 감사함을 전달
했다.
○ 김교태 광주경찰청장은 “코로나19로 생계 어려움에 처한 탈북민들에게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아 시의적절한
지원을 해준 보안자문협의회의 활동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광주경찰은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이 소
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고 정성을 다하는 활동으로 따뜻하고 공감받는 경찰象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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