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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 경찰·시,‘어린이 보호구역’시·종점부 노면 표시 전국 최초『어린이 시선』시범설치 추진
작성자 관리자 작성시간 2020-11-03 조회수 1124
□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교태)에서는


○ 광주시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시·종점의 명확한 구분과 시인성 강화를 위한 노면 표시인「어린이 시선」을

전국 최초로 시범 실시한다.

※ [어린이 보호구역 시작·해제선] : 어린이 시선 ⇒ “어린이에게 시선을 떼지 말자!”는 의미


○ 개정된 도로교통법·특가법 시행(’20. 3. 25)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해당 여부가 중요해짐에 따라 보호구역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한 개선대책이다.


○ 전국 최초로 진행될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광주경찰청은 광주시청·도로교통공단·교육청과 함께 협업팀을 구성

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시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개선안을 마련하였다.


○ 어린이 보호구역 시·종점부에 설치될 노면 표시는 어린이보호구역시작·해제선(일명 : 어린이 시선)이라고 하

며, ‘어린이에게 시선을 떼지 말자.’, ‘어린이의 눈높이로 바라보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 이번 시범사업은 각 구별 1개소를 선정하여 총 5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며 우선 서구 광림초등학교에 설치를 완료

(10. 29)하였다.

「어린이 시선」노면 표시는 시·종점의 교통안전표지와 정확히 일치하게 설치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해당 여부

에 대한 오인 요소를 없앨 계획이다.


○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 노면 표시「어린이 시선」제안서를 경찰청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 제출하였으며

향후「어린이 시선」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광주지방경찰청과 광주시는 “어린이 보호구역의 시작 및 해제지점의 명확한 구분으로 어린이는 보다 안전하

고, 운전자도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교통법규 준수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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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01029) 어린이보호구역시종점부 노면표시(어린이시선) V1.hwp [5428224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