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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추석연휴, 112신고·가정폭력 등 줄어 비교적 평온한 명절
작성자 관리자 작성시간 2020-10-05 조회수 996
□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교태)에서는

◦평온한 추석 명절을 위해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14일간 全 기능이 참여하여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했다.

※ 1단계(9. 21. ∼ 27. / 7일간), 2단계(9. 28. ∼ 10. 4. / 7일간)

◦올해 추석은 ‘코로나19’관련한 방역활동 응원을 위한 신속대응팀 등을 운영하고, 전통적인 강·절도범죄 예방을

위한 CPO를 활용한 방범진단 및 연휴 기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정폭력 범죄, 교통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활동을 펼쳤다.

◦올해, 연휴기간 4일간<9.30.(수)~10.3.(토)>을 전년 추석 연휴 4일간<9.12.(목)~9.15(일)>과 대비하면,

- 일평균 출동신고는 813건으로 11.6% 감소(920건 ⇒ 813건)했고, 긴급신고(코드 0ㆍ1)와 중요범죄 신고는 각각 17.3%, 20.5%가 줄었으며,

- 가정폭력 신고는 연휴 前 가정폭력 전담경찰관이 재발 우려가정(414가정)에 대해 전수 모니터링을 하고, 지역

경찰 및 여청수사팀과 공유함으로써 일평균 17.5건으로 19.5%(21.8건 → 17.5건) 감소했다.


□ 광주경찰은

◦연휴 마지막 날까지 빈틈없는 치안활동으로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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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 (광주청 보도자료) 추석연휴 종합치안활동 결과.hwp [163328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