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산경찰서(서장 김순호) 첨단지구대에서는
○ 2018. 6. 7. 10:00경 탄력순찰 근무중 비아신협 등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하여(3팀장 및 순경 조보성) 창구 직원 및 청원경찰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예방요령을 홍보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방문객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 전화금융사기는 범죄 특성상 피해발생시 회복이 어려워 사전예방이 중요한 만큼 금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에 첨단지구대는 예방활동에 주력하며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전화금융사기 최근 범죄수법과 피해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 또한, 은행을 방문하는 고객들 중 혹시나 전화금융사기와 관련이 있는지 체크리스트를 통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과 피해가 의심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 이날 신은호 첨단지구대장은 “보이스피싱 피해는 워낙 알려진 수법도 다양하고,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이 피해를 당하는 것으로 인식돼 자칫 방심하면 피해를 입기 쉽다. 수법이 다양해지고 신종수법도 많이 생겨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고 주의를 촉구하는 한편,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관내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 : 『첨단지구대, 금융기관 방문 보이스피싱 예방홍보 』사진 1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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