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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경찰, 유흥시설 지자체 현장점검 적극 지원
작성자 박진* 작성시간 2020-03-24 조회수 960
□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


○ 광주시와 함께 3. 22.(일)부터 4. 5.(일)까지 15일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합동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합동점검은 시청과 지방청 합동점검반 외에도 경찰서별 구청과 협의를 통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적 치안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 점검 대상업소는 밀집된 장소에 인원이 모일 가능성이 높은 유흥시설인 대형클럽, 콜라텍, 유흥주점, 단란주점과

노래연습장 등이 주요 대상이다.

○ 특히, 3.22(일) 20:00~22:00 경찰·지자체 합동점검팀(55명)은 고위험 밀접접촉 가능업소인 클럽 등 15개 업소에 대해

「코로나19 감염예방 준수사항」이행여부와 청소년 출입 등 불법행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 유흥시설 등 운영이 불가피한 경우, 종사자와 이용자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1~2m 간격유지, 손 소독제 비치,

출입자 명단(성명,전화번호 필수)작성·관리 등 「코로나19 감염예방 준수사항」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미준수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명령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자체에 통보할 방침이다.

○ 향후, 광주경찰은 보건복지부 행정명령이 현장에서 잘 이행되도록 지자체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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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4 (생활질서) 유흥시설 지자체 현장점검 지원.hwp [501248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