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에서는
○ 4월 2일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맞아 선제적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광주청 산하 전 경찰관서 사이버수사대(팀) 60여명이 참여하여 송정역, 전남대학교, 상무지하철역, 광주공항 등
일대에서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인 4월 2일은 날로 증가하는 사이버범죄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활동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확보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경찰청이 2015년 사(4)이(2)버의 ‘4와 2’를 따서 지정했다.
○ 이 날 캠페인에서는 시민들 대상으로 메신저 피싱 등 최근 유행하는 사이버범죄 피해유형과 예방수칙이 기재된 리플릿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사이버범죄 예방·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추후 사이버범죄 예방강사들이 학교 등 현장에 진출하여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
○ 사이버수사대장(경감 정웅길)은 “앞으로도 일반 국민들이 사이버범죄 피해를 막기 위해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안전
한 사이버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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