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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학수학능력 시험일 교통 혼잡방지 및 소통위주의 교통관리
작성자 홍보실 작성시간 2018-11-13 조회수 973

□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에서는
 ○ 오는 11. 15(목) 08:40∼17:40까지 광주 지역 38개 시험장에서 20,350명의 수험생이 응시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지원하기 위해 경찰관·모범운전자회 등 463명, 순찰차·경찰오토바이 등 81대를 동원해 수송지원 및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순찰차·싸이카, 수능수험생 수송 적극 지원
 ○ 수험생 탑승차량에 대해 우선권을 부여하는 한편, 수험생 주 이동로에 순찰차(73대) 및 신속한 기동을 하는 경찰오토바이(8대)를 집중 배치하여 수험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등 수험생의 신속한 수송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수험생이나 가족 등은 시험장을 착각하거나 입실시간에 임박해 입실하지 못하는 경우 112신고하여 경찰의 도움 요청을 당부했다.
□ 수험생 수송 관련 112신고 접수 시, 긴급출동 사건과 동일하게 처리
 ○ 또한, 112종합상황실에서는 수능시험 당일 시험시간에 늦은 수험생들을 수험장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데려다 주기 위해 수험생의 긴급 수송요청신고를 긴급출동사건과 동일한 비중으로 처리하여 최근접 순찰차나 경찰오토바이를 보내 신속하게 수험장까지 수송하는 편의를 제공한다.
    
□ 38개 시험장 주변 원활한 소통 및 안전 확보
 ○ 시험 당일 광주 지역 38개 시험장 진출입로를 확보하기 위해 교통경찰을 새벽 6시부터 배치, 시험장 반경 2km이내 간선도로를 집중 관리하며, 자치단체와 협조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듣기평가 시간대 소음 예방을 위해 3교시(13:10∼13:35, 25분간)에는 시험장 주변을 통과하는 차량에 대한 경적사용 자제를 당부하고 화물차량 등 소음을 유발하는 차량은 우회를 유도하기로 했다.

□ 마지막으로 출근시간대 조정과 대중교통이용 당부
 ○ 교통량 감축을 위해 관공서가 아닌 기관단체에서도 출근시간을 가급적 10:00이후로 조정해 줄 것과,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는데 차질이 없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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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2 수능일 교통관리대책.hwp [373248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