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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추석 연휴」특별 교통관리
작성자 홍보실 작성시간 2018-09-17 조회수 1063

□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은,
 ○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연휴를 맞아 오는 9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교통경찰․기동대 등 1日 201명, 순찰차․싸이카 등 장비 28대를 동원하여 소통 및 안전 위주의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추석 당일((9.24) 귀경차량과 성묘차량의 혼재로 가장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 추석 前 전통시장 주변 한시적 주․정차 허용
 ○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구매 등으로 인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전통시장 주변으로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14일간 한시적으로 주․정차가 허용된다. 주․정차가 허용되는 전통시장은 말바우․송정․대인․양동․우산매일(한시허용) 등 5개소, 서방․남광주․무등․1913(평일 상시허용) 등 4개소이고 주택가 이면도로 주정차 허용 재래시장 상무 등 14개소로,
 ○ 하위 1개차로에 대한 주․정차는 허용되나, 2열 주차 등 질서문란 주차차량에 대해서는 이동조치, 계도 등으로 주차질서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 귀성길 고속도로 진․출입로 차량 분산유도
 ○ 고속도로에서 진입 또는 지방으로 내려가는 귀성차량에 대해서는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IC(북광산, 광산, 산월, 동림, 서광주, 용봉, 동광주, 문흥) 및 시외곽 진․출입 8대 관문로 176개 교차로 신호주기 조정 및 교통경찰관을 최대한 집중 배치하는 등 교통량 분산유도 및 정체해소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 교통종합상황실을 가동하여 교통정보센터 CCTV와 현장 교통요원과 입체적인 교통관리로 정체구간 및 우회로를 안내하고 TBN교통방송과 VMS(35개소), 대형 안내전광판 2개소(광주TG, 동광주TG)을 이용, 실시간 소통상황을 전파하여 차량분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 추석 당일 성묘차량 교통관리를 위하여,
 ○ 성묘객들이 가장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전날(9.23)과 당일(9.24)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립공원묘지, 국립5․18묘지, 영락공원묘지 주변에 교통경찰·모범운전자 등 100명을 배치하여 성묘 차량 혼잡 완화 및 성묘객들의 교통편의를 돕기로 하였다.
□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 교통사고 잦은 지점에 교통순찰차 및 교통경찰을 배치하여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며, 경미한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하여는 단속을 지양하고, 지리안내 및 정체요인 신속처리 등 소통위주 근무로 국민 친절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최근 3년간 추석연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휴기간 일평균 사고 19건․사망 0.5명으로 평상시 (사고 20.7건․ 사망 0.3명)보다 사망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 증가 원인은 명절분위기에 편승하여 가족단위 이동에 따른 안전 불감증(무단횡단) 형성으로 연휴기간에도 지속적인 교통무질서 단속을 지속 실시하여 보행자․운전자에게 경각심을 줄 방침이다.
□ 귀성·귀경길 운전자에 대하여,
 ○ 조급한 마음에서 반대방향의 교통을 의식하지 않는 중앙선침범, 안전거리 미확보, 과속․음주운전 등을 하지 말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주실 것과
 ○ 장거리 운행 출발 전 차량점검과 충분한 휴식 등 안전운전으로 교통사고 없는 편안한 여행길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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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3 (교통안전) 18년 추석연휴 특별 교통관리.hwp [45824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