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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경찰,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교통안전시설 정비 세부일정 확정
작성자 홍보실 작성시간 2018-03-16 조회수 1029

- 민관 합동 점검 시 도출된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교통안전시설물
 시설개선 정비기간 확정 -

□ 광주지방경찰찰청(청장 배용주)은
 ○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시설물 등 총체적 안전진단을 지난 2월 5일~4월 13일까지 민관합동 실시중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한 통학로로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어린이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특히, 합동점검이 완료 된 어린이보호구역의 조속한 정비를 위한 세부추진 일정을 논의하기 위하여 지난 3월 15일 15:00~17:00 광주교통정보센터에서 경찰청, 광주시청, 각 구청,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회의를 개최 하였다.
□ 확정된 세부일정으로는
 ○ 광주경찰청에서는 이미 점검이 완료 된 북구 건국초교에 대하여 속도하향(50km→30km)을 완료하였고, 기존 60km로 유지되던 남구효천초교는 3월말까지 30km로 속도를 하향하기로 하였으며
 ○ 노면표시 재도색 및 안전표지 정비도 지자체의 단가계약 업체를 선정하여 4월한 완료 예정이며, 예산의 규모가 크고 여러 기관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한 신호등 또는 무인단속(신호·과속)카메라 설치는 10월 한 완료 될 수 있도록 정비 세부일정을 확정 하였다.
 ○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초등학교) 내 인도가 설치되지 않은 동구 용산초교 등 10개소는 차로 조정 등으로 보도를 확보하고, 차로조정이 어려운 대상지 33개소는 도로 확장 또는 일방통행 지정 등을 장기적 과제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 향후계획
  ○ 광주경찰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중앙정부로부터 어린이보후구역 정비를 위해 필요한 예산확보와 경찰 및 지자체 그리고 녹색어머니회 의견 수렴 등「어린이보호구역 정비 TF팀을 구성」하여「매분기」회의를 통한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등 지속 가능한 노력을 추진 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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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6 (교통계) 어린이보호구역 TF구성 언론보도.hwp [1092608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