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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으로 평온한 명절치안 확보
작성자 홍보실 작성시간 2018-02-19 조회수 1037

□ 광주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은
 ◦지난 2월 5일부터 18일까지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기능별 치안활동을 강화하여, 귀성·귀경길 원만한 교통소통과 함께 대형사건·사고 없는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였음
□ 이번 특별치안 기간에는 경찰관기동대와 상설중대가 평창동계올림픽에 동원되어, 평시보다 경찰력이 부족한 만큼 지역경찰의 야간 자원근무 경력을 평시보다 증원(일평균 39명)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순찰을 강화하여 치안공백에 대비하였음
 ◦가용경력을 최대한 활용(일평균 998명, 총인원 13,971명)하여 가시적인 경찰활동을 펼치는 한편 명절기간 우려되는 범죄취약 지역과 시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 명절 연휴 전부터 편의점·금은방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에 대해 사전진단(2,657개소)을 실시하고, 방범시설이 취약한 원룸 및 다세대밀집지역에 순찰선·거점근무지를 세밀하게 설정, 순찰을 강화하였음
   - 특히 금융기관 날치기 등 현금을 노린 범죄에 대비, 순찰선 편입, 순찰횟수 추가 등 순찰을 보강하고,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전 금융기관(557개소) 창구직원에 대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였음
 ◦이와 함께 지역관서별로 시간대별·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경찰활동을 추진한 결과 큰 사건·사고는 발생하지 않았고, 5대범죄는 전년대비(일평균) 1.7%가 감소, 112신고(일평균)는 6.3%가 감소하는 등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유지하였음
   ※ 󰠑 (5대범죄 발생) ’17년 424건(일평균 30.2건) → ’18년 414건(일평균 29.7건)
      󰠔 (5대범죄 검거) ’17년 333건 → ’18년 347건
      󰠗 (112신고) ’17년 일평균 1,297건 → ’18년 일평균 1,215건
□ 명절 기간에는 가정폭력 신고가 증가하는 만큼,
 ◦연휴 前부터 ‘가정폭력 재발가정 특별관리방안’을 추진하여 대형 사건으로 번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였고,

▸ 설 명절 전‧후, 가정폭력 재발 가정 특별관리 방안
 ∙(신고접수) 112상황실에서 현장 출동 경찰관에게 가정폭력 재신고 여부 강조
 ∙(현장조치) 현장 출동 후, 피해여부 확인 및 현장조치 철저
 ∙(사후관리) 여청수사팀, 학대예방경찰관 전화‧방문 모니터링 실시
▸연휴前 학대예방경찰관이 127개 재발우려가정에 대해 방문‧전화 모니터링을 실시 연휴中 가정폭력 예방 및 신고 활성화 유도

 ◦연휴 前 재발우려가정(127세대)에 대해 모니터링을 완료하였으며, 이중 위기가정으로 선정된 7개 가정은 연휴기간에도 수시로 안전여부를 확인하여 가정폭력이 발생하지 않았고,
 ◦노인‧아동 관련 모든 112신고에 대해 신체학대는 물론 정서학대 및 방임 등의 여부까지도 면밀히 확인하였음
 ◦연휴기간 가정폭력 신고는 19.8건(일평균)으로 ’17년 설 명절 대비하여 9.4% 증가하였으나, 단순 말다툼 등 경미 사건이 다수임
   ※ (가정폭력 신고) ’17년 일평균 18.1건 → ’18년 일평균 19.8건
□ 이번 설 명절은 예년보다 짧은 연휴기간을 감안, 소통위주 교통관리와 교통안전활동으로 대형사고 없이 안정적인 교통흐름을 유지
 ◦연휴 前 5일간(2. 9. ~ 13.) 전통시장·대형마트, 역·터미널 주변 등 주요 혼잡지역 중심 경력을 집중 배치하고, 전통시장 주변 한시적 주정차 허용으로 재래시장 활성화와 시민편의를 도모하였으며,
 ◦교통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연휴기간에는 각 나들목(8개소) 중심으로 경력을 배치하여 시내 진·출입 차량 분산 유도 및 8대 관문로(176개 교차로) 신호 주기를 연장하여 교통 혼잡을 완화하였음
 ◦아울러, 신속한 사고대응 및 안전활동 강화로 연휴기간 교통사고는 48건이 발생(사망 0명, 부상 68명), 작년 설 명절 일평균 대비 교통사고는 40% 크게 감소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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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8 (생안계)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으로 평온한 명절치안 확보.hwp [111104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