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듣기 시작
ResponsiveVoice used under Non-Commercial License
제목 「설 연휴」특별 교통관리 시행
작성자 홍보실 작성시간 2018-02-12 조회수 1026
□ 광주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은,
 ○ ’18년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교통경찰․기동대 등 1日 152명, 순찰차․싸이카 등 장비 28대를 동원하여 소통 및 안전 위주의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설 당일((2.16) 귀경차량과 성묘차량의 혼재로 가장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 재래시장․대형마트 등 주요 혼잡지역 집중 관리
 ○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 구매 등으로 인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말바우 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으로 한시적으로 주․정차가 허용하고 있으며,
    ※ 설 前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허용 기간 : 2.8.(목)∼2.20.(화), 13일간
 ○ 재래시장․백화점․대형마트, 역․터미널 주변 및 도심 교차로에 가용 경력을 집중 배치하여 차량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특히 2열 주차 등 원활한 소통을 저해한 불법주차 행위에 대하여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설 당일 성묘차량 교통관리를 위하여,
 ○ 성묘객들이 가장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설 당일(2.16)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립공원묘지, 국립5․18묘지, 영락공원묘지 주변에 교통경찰·모범운전자 등 100명을 배치하여 성묘 차량 혼잡 완화 및 성묘객들의 교통편의를 돕기로 하였다.
□ 귀성길 고속도로 진․출입로 차량 분산 유도
 ○ 또한, 고속도로에서 광주시내로 진입 또는 지방으로 내려가는 귀성 차량에 대해서는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IC(북광산, 광산, 산월, 동림, 서광주, 용봉, 동광주, 문흥) 및 시외곽 진․출입로에 교통경찰관을 최대한 집중 배치하여 교통량 분산유도 및 정체해소에 주력하는 한편, 교통종합상황실을 가동하여 교통정보센터 CCTV와 현장 교통요원과 입체적인 교통관리로 정체구간 및 우회로를 안내하고 TBN교통방송과 VMS(35개소), 대형 안내전광판 2개소(광주TG, 동광주TG)을 이용, 실시간 소통상황을 전파하여 차량분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 귀성·귀경길 운전자에 대하여,
 ○ 조급한 마음에서 반대방향의 교통을 의식하지 않는 중앙선침범, 안전거리 미확보, 과속․음주운전 등을 하지 말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주실 것과
 ○ 장거리 운행 출발 전 차량점검과 충분한 휴식 등 안전운전으로 교통사고 없는 편안한 여행길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이미지파일목록

첨부파일 목록
180212 (교통안전) 18년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hwp [110336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