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에서는
○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18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경찰력을 집중해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
○ 범죄통계 분석결과를 토대로 범죄 취약시간대․취약지역 중심으로 가시적 경찰활동을 전개하여 시민 불안감을 해소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원룸밀집지역과 여성안심구역, 청소년 범죄가 우려되는 지역은 민경합동 순찰을 하고, 대형마트주차장, 유흥가․원룸지역, 주택가 골목길 등 여성 상대 범죄가 우려되는 장소는 집중 순찰과 검문검색을 통해 범죄를 차단할 것이다
○ 또한 112신고 총력대응체제를 구축, 주요 범죄신고에 대해 현장경찰관은 신속히 출동하고, 112 종합상황실은 현장 조치사항을 세밀하게 교차 확인하는 등 현장대응 능력을 제고할 것이며, 강력사건 발생 시 단계별 경계경보를 발령, 추가 범행 기회를 조기에 차단할 계획이다
○ 아울러 지자체․청소년 단체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 업소를 점검․단속하고, 연말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중점 선도․관리하여 청소년 비행을 방지할 것이며,
○ 형사활동을 강화하여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강․절도, 폭력, 외국인 범죄를 근절하여 체감안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 광주는 “5대범죄 발생률이 작년 대비 9.5% 감소하여 범죄 발생 감소율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기간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예방치안과 참여치안을 확립하여 ‘안전’에 대한 시민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도록 치안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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